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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로계약서 미작성시 벌금

by 해바라기1111 2025. 5. 2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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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바든 정규직이든, 고용 시 반드시 챙겨야 할 서류가 있습니다. 바로 근로계약서인데요. 2025년부터는 근로계약서 미작성 또는 미교부 시 과태료 기준이 더욱 강화됐습니다.

 

근로계약서 재작성

 

근로장려금 지급일

 

 

근로계약서 미작성시 벌금1

 

근로계약서 미작성 시 벌금, 고용형태별 차이, 작성 필수 항목 등을 정리했습니다. 고용주도, 근로자도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지금 확인해보세요.

 

근로계약서 미작성 시 벌금 기준

위반 유형 과태료 / 벌금
서면 계약서 미작성 최대 500만 원 벌금
사본 미교부 최대 500만 원 과태료
임금, 근로시간 등 항목 누락 항목별 최대 500만 원 과태료
기간제/단시간 근로자 계약서 미작성 190만~250만 원 과태료
5인 이상 사업장 반복 위반 1인당 최대 200만 원씩 과태료

 

실제 벌금 사례

  • 계약 미작성 → 30만 원 벌금
  • 작성은 했지만 사본 미제공 → 과태료 300만 원 부과 가능
  • 두 차례 이상 적발 시 → 누적 과태료 500만 원 도달 가능

 고의 위반으로 판단되는 경우

  • 시정 지시를 받고도 계약서 작성 안 한 경우
  • 고용노동부 단속에도 지속적으로 계약 미작성
  • 서면 또는 전자문서 보관 증거가 없는 경우

 

근로유형별 과태료 차이

고용형태 벌금 범위 비고
정규직 30만 ~ 50만 원 기본 기준
기간제 최대 250만 원 별도 규정 적용
단시간 근로자 190만 ~ 250만 원 근로계약 의무 동일
외국인 근로자 벌금 + 출입국법 위반 위험 이중 처벌 가능

 

작성 시 반드시 포함해야 할 항목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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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로계약서 미작성시 벌금2

  • 근로 기간 (시작일·종료일 또는 무기계약)
  • 근무 장소 및 직무 내용
  • 근로시간 및 휴게시간
  • 임금 (지급일, 방법 포함)
  • 연차휴가, 4대 보험 가입 여부
  • 퇴직 조건 및 절차

 고용주와 근로자의 체크포인트

고용주가 챙겨야 할 점

  • 근로 시작 전 서면 작성 및 교부
  • 내용 누락 없이 표준양식 사용 권장
  • 단시간·알바생·가족 고용 시도 예외 없이 계약서 작성

근로자가 해야 할 일

  • 입사 전 계약서 요청 및 사본 수령
  • 서명 전 조건 확인 (임금, 시간, 휴일 등)
  • 미작성 시 즉시 노동청 신고 가능

작성 방법과 주의사항

  1. 근로 시작 전 작성 필수
  2. 전자문서 또는 서면으로 작성 가능
  3. 계약서 2부 작성 후 각각 보관
  4. 계약 내용 변경 시 즉시 재작성

※ 전자문서의 경우 이메일 전송 또는 출력본 제공 등 근로자가 열람할 수 있는 형태여야 합니다.

자주 묻는 질문 (FAQ)

Q1. 계약 없이 일했는데 문제가 생기면?

A. 실제 근무 사실이 인정되면 근로관계는 성립되지만, 계약 조건 증명이 어려워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.

Q2. 계약서를 썼는데 사본을 안 줬다면?

A. 사본을 제공하지 않은 경우에도 과태료 대상입니다. 최대 300만 원까지 부과될 수 있습니다.

Q3. 전자문서도 법적 효력이 있나요?

A. 네. 전자문서도 유효하지만, 근로자가 자유롭게 열람·출력할 수 있는 환경이어야 합니다.

Q4. 아르바이트생도 대상인가요?

A. 당연히 포함됩니다. 단시간 근로자나 일용직도 모두 근로계약서 작성 대상입니다.

Q5. 어디에 신고하나요?

A. 고용노동부 고객센터 1350 또는 온라인 민원서비스를 통해 신고할 수 있습니다.

 

마치며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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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로계약서 미작성시 벌금3

근로계약서 미작성은 단순한 실수가 아닌 법 위반으로 간주됩니다. 고용주든 근로자든 상호 간 신뢰를 위한 필수 서류이며, 2025년부터는 처벌 수위가 더욱 강화된 만큼 반드시 확인하고 준비해야 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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